강아지 사료 급여량 한눈에 정리: 크기와 개월수별 가이드

우리 강아지,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강아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확한 사료 급여량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에 따른 크기(소형견·중형견·대형견)와 성장 단계(개월수)에 따라 급여량이 달라지며,
건사료 기준으로 일반적인 급여량을 표 형태로 정리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수의사의 조언과 사료 포장지 정보를 함께 참고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생후 2~3개월: 초기 성장기, 빈번한 급여 필요

이 시기는 뼈와 장기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사료는 부드럽게 불려 하루 3~4회 나누어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 기능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견종 크기급여량(g/일)급여 횟수
소형견40~110g하루 3~4회
중형견110~240g하루 3~4회
대형견240~400g하루 3~4회

핵심: 이 시기에는 고단백, 고칼로리의 퍼피 전용 사료가 필수입니다.


생후 4~6개월: 식사 패턴 형성 시기

조금씩 급여량이 증가하며, 하루 2~3회로 나누어 먹이기 좋습니다.
이 시기엔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므로 양도 충분해야 합니다.

견종 크기급여량(g/일)급여 횟수
소형견55~185g하루 2~3회
중형견190~370g하루 2~3회
대형견380~890g하루 2~3회

중요: 이 시기부터 식사량을 기준으로 체중 변화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후 7~12개월: 성견으로 가는 전환기

급여량은 견종에 따라 점점 줄어들고, 하루 2회로 식사 습관을 정립해야 할 시기입니다.
특히 대형견은 아직 성장 중이므로 성견용 사료 전환은 늦게 합니다.

견종 크기급여량(g/일)급여 횟수
소형견50~185g하루 2회
중형견180~260g하루 2회
대형견360~855g하루 2회

“이 시기에 잘못된 급여 습관이 성견기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견(12개월 이상): 체중 유지가 중요

성견이 된 이후에는 활동량과 체중 유지에 맞춘 급여가 필요합니다.
비만 예방이 중요하므로 정해진 시간에 일정량을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견종 크기체중 기준급여량(g/일)
소형견 (2~8kg)50~190g1~2회
중형견 (9~25kg)155~340g1~2회
대형견 (25kg 이상)345~1030g1~2회

필수: 활동량이 많은 날엔 조금 더, 적은 날엔 조금 덜 주는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급여량 컵 기준으로 보기: 눈대중이 편할 때

사료 저울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100g 기준 일반 컵 환산량입니다.
물론 사료마다 무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포장지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견종 크기급여량(컵/일)
소형견½~1¼컵
중형견1⅔~2⅓컵
대형견3컵 이상

중요: 같은 컵이라도 사료 밀도에 따라 무게가 다를 수 있습니다.


활동량, 품종, 사료 종류까지 고려해야

“리트리버처럼 활동량이 많은 견종은 같은 체중이어도 더 많은 사료가 필요해요.”
“실내 생활이 많은 푸들은 같은 중형견이라도 적은 양이 적절할 수 있어요.”

사료 종류(건식/습식), 칼로리 밀도, 반려견의 운동량에 따라
급여량을 조정하는 것이 건강에 중요합니다.
반드시 사료 포장지의 권장량과 수의사의 조언을 함께 참고하세요.


요약: 강아지 사료 급여 핵심 포인트 정리

구분소형견중형견대형견
성장기 2~3개월40~110g110~240g240~400g
성장기 4~6개월55~185g190~370g380~890g
7~12개월50~185g180~260g360~855g
성견(1년 이상)50~190g155~340g345~1030g

가장 중요한 점은 ‘정확한 측정과 유연한 조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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